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탈레반]] 조합 === 리메이크 전부터 적이나 아군 유닛에게 폭탄을 붙일 수 있다는 특징을 이용한 예능 조합이 산재했었다. 최초로 가장 유명했던 조합은 속칭 탈레반 조합으로,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6.18 업데이트 전|리메이크 전의 요릭]]의 Q가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유령 구울을 소환한다는 점에 착안해 구울을 소환한 뒤 폭탄을 붙이고 적에게 돌진시켜 자폭병으로 활용하는 [[뉴메타 연구소#s-2.2|뉴 메타]] 조합이었다. 그리고 요릭의 리메이크로 인해 더 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던 고대의 조합이었으나 [[무지개맛|어떤 유튜버]]에 의해 리메이크 이후 요릭의 유령 메커니즘을 활용한 이전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dAWRh0K0thE|새로운 형태]]로 재발견되었다. 그 뒤로 "투석기 조합" 으로 불리는 [[신드라]]와의 조합이 생겼는데, 질리언이 폭탄을 붙인 미니언을 신드라가 의지의 힘(W)으로 던져서 강력한 데미지를 선사하는 조합이며 폭탄 데미지뿐만 아니라 신드라의 구체 데미지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딜링이 상상을 초월한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hBjEEKbAf0#!|이런 식으로.]] 허나 탈레반 조합과 마찬가지로 질리언과 신드라 둘다 마나가 엄청나게 부족한 챔피언이고, 둘이 엄청나게 손발이 잘 맞지 않는 한 사실상 예능 조합. 비록 전략은 유효했으나 그러다가 질리언의 폭탄이 붙은 미니언을 의지의 힘으로 집으면 폭탄이 사라지도록 변경되면서 막혀버렸고 결국 사장되었다. 물론 어느샌가 소리 소문없이 다시 롤백되어 이후 다시 사용이 가능해지기는 했지만 굳이 쓸 필요가 없다는 점. 이 투석기 조합이 막히고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의 리메이크를 보고 새로 개발된 조합으로 당구 조합이 있다. 리메이크된 사이온의 E는 미니언에게 사용할 경우 '''밀려나면서''' 부딪히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데 이 밀려나는 미니언에 폭탄을 부착해서 상대에게 찌르는 조합이다. 특히 사이온은 미니언 E의 대미지 자체도 높고 쿨타임도 질리언의 폭탄과 비슷하면서도 마나 소모량은 굉장히 낮아 궁합이 맞는다면 상당한 대미지를 쑤셔박을 수 있다. 이외에 리메이크 이후 사이온이 탱커여서 질리언의 각종 스킬 서포트와 여러가지로 궁합이 맞다는 것이 소소한 장점이다. 심지어 한타나 라인전에서 적 미니언에게 먼저 Q를 걸고 이를 사이온이 던져서 데미지를 줄 수도 있고, 서로 스킬을 활용해 연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도 크게 한몫한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장기전으로 간다면 당연히 이런 예능조합이 후반부까지 질질 끈다면 궁합이 애매해진다는 것은 당연하고, 무엇보다 Alt 컨트롤이나 자체 AI로 돌진되는 요릭이나 맵을 찍어서 던지는 신드라와 달리 사이온의 Q는 상황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며 E의 경우에는 진정한 의미를 지닌 논 타겟 스킬인지라 거리 조절을 통해 딱 미니언을 적 앞으로 배달해야 하기에 조건이 극도로 까다롭다. 그리고 질리언-사이온을 비롯한 예능 조합으로 같은 라인에 선다면 단순히 정석 봇 조합의 맞다이를 버티는 것을 넘어 꿋꿋하게 CS를 먹을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리메 이후 사이온의 경우에는 W의 패시브 때문에 CS가 생명줄과도 같아 제대로 못 먹으면 격차가 심하게 벌어진다. 그리고 예전처럼 직관적인 폭탄 설치가 아니라 잘 맞추기가 매우 까다로워져 이전보다도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한 조합이 돠었다. 또한 질리언이 폭탄을 미니언에게 붙이면서 리워크 이전 탐 켄치가 W로 던지는 것도 가능했었고, 이를 활용해 랭크, 일반, 우르프 모드 게임에서도 쓰였었던 전례도 있었다. 심지어 리워크 이후에도 탐켄치의 리메이크 된 W스킬을 활용하여 명맥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예능 조합을 빼고 가장 현실적으로 쓰인 예시가 바로 스텔스 폭격기 조합으로, 질리언이 상술한 챔피언들과 봇에 같이 서는 게 아니라 정글러와의 협력을 구하는 조합이었다. 이는 과거 나진 소드와 TSM의 경기에서 나온 렝가 질리언 조합을 시초로 보기도 하는데, 질리언과 일반 스킬에 은신이 붙어있는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 리모델링 이전 트위치]]와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을 조합하여 은신상태의 챔피언에게 폭탄을 붙여 돌진시키는 조합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JXKUXax17U#!|이렇게.]] ~~당하면 정신을 놓게만드는 전술~~ ~~어? 나 왜 죽었지? 버그인가?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찌됐든 질리언이 성장하여 시한 폭탄의 화력이 나와야하는게 전제. 상대방에게 은신 감지~~레이더~~의 중요성을 깨닫게해준다. 은신 시간이 길다면 작전반경이 넓어지므로 장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한 명 혹은 다수에게 딜을 퍼부으면서 이니시도 가능하게 해준다. ~~샤코 이니시요~~ 게다가 질리언의 시간 왜곡으로 순간 이속 500이상으로 들이박아버리니 질리언을 보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죽어버리는 일도 가능하다. 그리고 예능으로만 알려져 있던 이 조합은 2014년 7월 23일 [[HOT6 Champions Summer 2014/8강]] 1세트 경기에서 SKT T1 K의 [[페이커]]가 미드 질리언을 선택하고 [[피글렛]]이 트위치를 골라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이 조합이 단순히 재미를 위한 트롤이 아닌 충분한 전략적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일단 현재 가능한 조합은 이렇다. 굵은 글씨는 주류이거나 정석. 탑 - '''렝가''', '''오공''' 원딜 - '''트위치''' 서폿 - '''샤코'''[* 시즌9 이후에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리메이크 전에는 샤코를 서포터로 다이아몬드 티어에 갔다는 분도 있으며 롤 인벤에선 주 라인 정글을 제외한 서포터 빼고는 다른 샤코 공략이 배드를 먹을 정도였다.], '''파이크'''[* 위 영상의 경우 은신한 챔프에게 폭탄 달린 '''[[쉔]]'''이 궁극기를 사용하는 전법은 있었다.] 정글 - '''샤코''', '''렝가''', 탈론, '''오공''', 트위치, '''녹턴'''[* 수풀등등에 숨어 있었다가 폭탄이 붙여 있으면 타이밍 맞춰서 궁으로 돌격하면 된다. 사실상 얘는 스텔스라기 보다는 [[슈투카]]같은 급강하 폭격에 가깝다.], '''이블린''' 질리언이 봇 라인에 섰을때 미드 경우 미드 - '''탈론''', 오공, '''녹턴''', 이블린 하지만 질리언 시한 폭탄(Q)의 리메이크와 투명 대상 유닛이 아군 근처에 있을 경우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게 되었고, 현재에 들어서도 사실상 정석보다는 예능에 가까우며, 탈레반을 비롯한 질리언+이색 조합은 취급 자체가 안되거나 존재조차 모르는 조합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